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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금하려는데 세금을 내라는데?

    출금하려는데 세금을 내라는데?

    수익이 났다고 합니다.

    사이트에는

    500만 원,

    1,000만 원,

    3,000만 원.

    내 돈처럼 보이는 금액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출금을 신청합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안내가 나타납니다.

    “세금 납부 후 출금 가능합니다.”

    “해외 금융 규정에 따라 세금을 먼저 납부해야 합니다.”

    “출금 전 세금 정산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익이 발생하면 세금을 내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수익이 났으니까 세금을 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출금을 신청했는데 돈을 더 내라고 한다

    문제는 출금을 신청한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돈을 받기 위해 출금을 신청합니다.

    그런데 출금 대신

    추가 입금을 요구받습니다.

    예를 들어

    세금 납부

    출금 수수료

    계좌 인증 비용

    보증금

    등의 명목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질문이 있습니다.

    왜 출금을 하려는데 돈을 더 넣어야 할까?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들린다

    상대방은 다양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 금융 규정 때문입니다.”

    “자금세탁방지 절차입니다.”

    “국제 거래소 규정입니다.”

    “세금이 확인되어야 출금됩니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전문 용어가 섞여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은 쉽게 믿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설명은

    일부 해외 투자 사이트,

    코인 거래 플랫폼,

    기관 전용 거래소라고 소개하는 사이트 등에서도 등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름을 사용하든 중요한 것은

    출금보다 입금이 먼저 요구된다는 점입니다.

    입니다.


    세금을 내면 끝날까?

    많은 사람들은

    세금만 납부하면 출금이 완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금을 입금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그 이후 또 다른 요구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출금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계좌 인증이 필요합니다.”

    “보증금 납부가 필요합니다.”

    “추가 정산 절차가 남았습니다.”

    라는 설명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세금은 낼 수 있다. 그런데 누구에게 낼까?

    많은 사람들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실제로 수익이 발생했다면

    세금을 내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이 났으니까 세금을 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세금 자체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세금을 누구에게 내라고 하는가입니다.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은

    국가에 신고하거나,

    나중에 정산되거나,

    경우에 따라 추후 추징되는 형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금을 하기 위해 거래소나 상대방에게 세금을 먼저 입금해야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왜 출금을 위해 상대방에게 돈을 보내야 하는가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많은 사람들은

    “이번만 내면 출금되겠지.”

    “세금만 처리하면 끝나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세금 이후에도

    다른 명목의 비용이 계속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돈을 넣은 사람은

    기존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

    추가 입금을 고민하게 되기도 합니다.


    수익이 발생했다고 해서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출금을 신청했는데

    출금보다 입금이 먼저 요구된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금이 아니라

    왜 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돈을 더 넣으라고 하는가입니다.

    출금하려는데 세금을 내라고 한다면

    세금부터 생각하기보다

    왜 출금보다 입금이 계속 요구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기관 전용 거래소라는데 왜 일반인을 모집할까?

    기관 전용 거래소라는데 왜 일반인을 모집할까?

    어느 날 전화가 옵니다.

    “JP모건 계열 투자 플랫폼입니다.”

    “해외 기관 투자자 전용 거래소입니다.”

    “기관 물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원래 가입이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유명 투자회사 이름이 등장하기도 하고,

    전문적인 설명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기관들이 사용하는 거래소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해외 투자사를 사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방식은

    유명 금융회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기관 투자자 전용 플랫폼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해당 회사와 아무 관련이 없지만

    유명한 이름 자체가 신뢰를 주기 때문입니다.


    더 단순한 경우도 있다

    반대로

    굳이 해외 투자사를 사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와 비슷한 이름을 사용하거나,

    실제 증권사처럼 보이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기관 전용 HTS입니다.”

    “VIP 회원 전용입니다.”

    “일반 계좌와 다릅니다.”

    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주식 차트도 있고,

    계좌 화면도 있고,

    수익률도 표시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진짜 거래소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거래소 사용부터 유도한다

    처음부터 공모주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보통은

    주식 리딩,

    종목 추천,

    시장 분석,

    수수료 절감

    등의 이야기로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증권사보다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기관 거래소라 거래 조건이 좋습니다.”

    “전문가가 종목을 관리해 드립니다.”

    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해당 거래소를 이용하도록 유도합니다.


    실제로 종목 추천도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상한 종목만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움직이는 종목을 추천하거나

    뉴스가 나오는 종목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보다 잘 맞는데?”

    “진짜 전문가들인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 순간 공모주 이야기가 등장한다

    신뢰가 쌓이면

    다음 단계가 등장합니다.

    바로 기관 물량이나 공모주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기관 배정 물량입니다.”

    “상장 확정 종목입니다.”

    “일반인은 받을 수 없는 물량입니다.”

    “기관 계좌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입금을 권유합니다.


    거래소 안에서는 수익이 크게 보인다

    공모주가 상장되거나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거래소 화면에는

    100%

    300%

    500%

    같은 높은 수익률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진짜 큰 수익이 났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실제로 출금이 가능한가입니다.


    더 많은 물량을 권유하기도 한다

    수익이 표시되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추가 물량이 남았습니다.”

    “기관 물량이 더 배정됐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라고 설명하며

    추가 입금을 권하기도 합니다.

    이미 수익을 확인한 사람은

    더 큰 금액을 넣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출금하려고 하면 문제가 시작된다

    수익률은 높게 표시되는데

    막상 출금을 신청하면

    갑자기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세금 납부가 필요합니다.”

    “출금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계좌 인증이 필요합니다.”

    “보증금을 예치해야 합니다.”

    라는 설명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돈을 더 넣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사람들이 놓치는 질문

    많은 사람들은

    수익률이 몇 퍼센트인지,

    공모주가 진짜인지,

    기관 물량이 맞는지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기관 전용이라는데 왜 일반인을 모집하고 있을까?

    입니다.

    정말 기관만 사용하는 거래소라면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오픈채팅에서 회원을 모집할 이유가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기관 전용 거래소,

    기관 물량,

    공모주 배정,

    VIP 회원.

    설명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흐름은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소 가입

    종목 추천

    공모주 투자

    높은 수익률 표시

    추가 입금 유도

    출금 단계에서 새로운 비용 요구

    많은 사람들은

    기관이라는 단어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기관이라는 이름이 아닙니다.

    진짜 인가입니다.

    기관 전용 거래소라는 말을 들었다면

    수익률보다 먼저

    왜 기관 전용이라는 곳을 일반인이 어떻게 사용이 가능한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